에메랄드는 기원전 4천년부터 가장 오래된 보석시장으로 알려진 바빌론에서 매매된 흔적이 있으며, 고대 그리스인들은 에메랄드가 비너스 여신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스 신화 중 비너스 여신의 이야기를 보면, 그녀가 에메랄드를 가까이해서 그녀가 걸으면 그곳에 꽃들이 피었고, 봄의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었다고 합니다.

에메랄드는 유태인 율법 박사들 사이에서는 거룩한 돌 중에 하나로 간주되어졌습니다.

기독교에서는 기독교인들의 친절과 친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보석으로 생각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예수와 그의 제자들의 성찬에 에메랄드로 장식된 그릇을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 그 후 성인 요셉이 에메랄드 성배를 가지고 도망했다고 전해지고 중세의 템플 기사단은 그것을 찾기 위해서 세계를 돌아다녔다고 하는 전설이 있으나 믿기는 어렵습니다.

인도에서는 에메랄드가 지구를 상징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인도의 왕들은 에메랄드로 장식하는 것을 좋아 했습니다. 인도의 많은 신들 중에 Bishunu 신의 목걸이는 에메랄드로 장식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설 중에는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여인 클레오파트라와 그녀의 에메랄드에 관련된 전설이 있습니다 . 에메랄드를 다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했던 클레오파트라는 기원전 1500년경에 에메랄드 광산을 채굴하기 위해 많은 노예를 동원하여 광산을 고갈시켜 버렸다고 합니다 .

역사 속의 최초 에메랄드 광산인 그곳은 그 후 프랑스의 여행가에 의해서 1818년 이집트의 홍해근처로 알려집니다.